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수술, 회복중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까지 마친 상태라고 한다. 배우 박소담은 정기 건강검진에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박소담은 이번에 '특송' 이라는 영화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을 하려했지만 수술 회복을 위해서 홍보활동은 불참한다고 한다. WHO에 의하면 갑상선암을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저분화암, 역형성암을 포함하는 악성 상피성 종양과 악성 비상피성 종양, 악성 림프종, 이차성 종양, 기타 종양 등으로 나뉘고 이중 우리나라 갑상선암의 9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 갑상성 유두암종은 핵의 형태가 유두상을 보이는 아주 특징적인 종양으로, 20~60대 여성에서 흔하다고 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면 예후가 좋아 5년 생존율이 99% 이상인걸로 알려졌다. 갑상선암은 통증 없이 ..
2021. 12. 13.